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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상표·디자인심사관 65명 및 35개 부서 포상

특허청, 정부대전청사에서 ‘2014년 하반기 우수심사관’ 시상식…특허정보진흥센터 등 선행기술조사업체 우수조사원 17명도 수상, 수상자 부모·배우자·자녀들 참석해 축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상표·디자인심사관 65명이 우수심사관으로 상을 받았다.


특허청은 1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4동 대회의실에서 정확하고 올바른 질 높은 심사로 지식재산권 심사품질 향상에 힘쓴 차광오 복합상표심사팀 서기관(파트장) 등 우수심사관 65명과 우수심사과 및 우수심사파트 35개를 시상했다.

우수심사관 및 우수심사부서는 지난해 하반기 심사 건을 대상으로 기술분야별 평가관들이 개별심사관들의 심사품질을 측정하고 심사관들 심사패턴과 품질이 반영될 수 있는 통계지표 정밀검토로 뽑혔다.


시상식에선 특허정보진흥센터 등 선행기술조사업체의 우수조사원 17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행사장엔 수상자 부모, 배우자, 자녀 등 가족들이 자리를 함께 해 축하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의 빠른 권리화와 강한 특허 만들기를 위해 열심히 일한 심사관, 조사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우리나라 기술발전을 이끌 정확하고 올바른 질 높은 심사에 꾸준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우수심사관은 ▲이철승 심사관(상표디자인심사국 복합디자인심사팀) ▲박승배 심사관(특허심사기획국 의료기술심사팀) ▲류민정 심사관(특허심사1국 농림수산식품심사과) ▲우귀애 심사관(특허심사2국 가공시스템심사과) ▲윤성주 심사관(특허심사3국 디스플레이기기심사팀)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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