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마트가 지난 5일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에 롯데마트 전용 도메인(http://lottemart.tmall.hk)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중순부터 롯데마트 전용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전용관은 중국인이 많이 찾는 국내 인기상품 위주로 구성돼 김, 과자, 건강식품 등 인기 먹거리와 위생용품, 완구에 이르기까지 약 100여가지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앞으로 향후 500여가지 상품으로까지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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