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 과거 1세대 아이돌 출신 '닉쿤과 흡사한 외모 자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정윤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 생활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아이돌 출신 다운 남편 윤태준의 외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최정윤보다 4살 연하로, 두 사람은 2011년 12월 결혼했다.
윤태준은 과거 1세대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최근 그와 닉쿤의 닮은 꼴 사진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이글파이브 멤버 단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사진 속에서 윤태준은 이글파이브 멤버들과 아이돌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는 특히 이글파이브 멤버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이글파이브는 1998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대니, 심재원, 최진혁, T.J Yoon, 윤성준이 멤버로 활동했다.
윤태준은 당시 T.J Yoon란 예명을 사용했다.
방송 이후 이랜드 그룹 자제이자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한편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며 현재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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