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롯데리아가 설 명절에 앞서 홈서비스 1만3000원 주문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설 명절 ‘청양띠 미니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홈서비스 1만3000원 주문 고객에 한해 증정하는 ‘청양띠 미니 윷놀이 세트’는 윷 4개, 윷놀이 판 1개, 윷말 8개로 구성된 윷놀이 축소 제품으이다. 휴대가 간편하고 설 명절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설 명절 홈서비스 ‘청양 윷놀이 세트’ 증정 이벤트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약 800개 매장에서 운영되며, 10일부터 입고 되는 매장을 시작으로 11일 부터는 해당되는 약 800여개 매장에서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단, 선착순 증정 인원은 매장에 따라 상이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홈서비스 이벤트는 민족 대 명절 설 연휴에 앞서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고,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윷놀이로 구성하게 됐다”며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통해 기분 좋은 경험과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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