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은경 "남편이 이명우PD, 덕분에 '펀치' 출연해 뉴스장면 맡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 박은경 아나운서가 남편이 이명우 PD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드라마 '펀치'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남편이 '펀치'의 감독인 이명우 PD라고 밝히며 이어 "제가 뉴스를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안 시켜주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에서 아나운서들에게 뉴스장면을 부탁하면 드라마가 20부작이면 한번 나올까 말까다"라며 "그런데 매회 뉴스장면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후에도 박은경 아나운서는 서울대 출신임을 밝히며 김태희가 자신의 5년 후배라고 말하는 등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박은경, 서울대라니", "힐링캠프 박은경, 남편이 이명우 PD였구나", 힐링캠프 박은경,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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