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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STM 박보라 기자]그룹 원펀치가 경쾌한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펀치는 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돌려놔'를 열창했다. 이들은 의상부터 춤까지 복고풍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에게 과거의 추억을 회상시켰다. 원펀치는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경쾌한 매력을 선사했다.
'돌려놔'는 1980~90년대 미국 메인스트림 팝을 주도했던 올드스쿨 스윙 장르의 펑키한 느낌을 차용한 레트로 힙합댄스곡이다. 그 당시 유행했던 올드스쿨 감성을 그대로 반영하는 듯한 보이스샘플과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정용화, 종현, 인피니트H, 매드클라운, 다비치, 자이언티&크러쉬, 써니힐, 리지, 나인뮤지스, 원펀치, 유키스, 여자친구, 앤씨아, 포텐, 에디킴, 소야xKK, 소나무, 태이, 6 to 8, 루커스가 출연했다.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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