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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추사랑, 빙어튀김에 고구마까지 먹방 제대로 '군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와 사랑이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눈썰매장과 미니 빙어 체험장을 찾았다.
아빠들은 아이들을 위해 간식으로 빙어 튀김을 가져왔고, 삼둥이와 사랑이는 빙어 튀김의 고소한 맛에 푹 빠졌다.
사랑이는 만세에게 자신의 것을 양보하며 누나다운 모습을 보였다. 대한이 역시 만세에게 양보하는 의젓함을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송일국은 아이들을 위해 잘 익은 고구마를 가져왔고, 아이들은 고구마를 보고 환호했다.
송일국은 고구마를 아이들에게 골고루 나눠줬고, 아이들은 맛있게 먹어 보는 이들에게 아빠미소를 짓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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