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주캐피탈";$txt="▲아주캐피탈 김승동 영업·재무부문 부사장(가운데)과 임원들이 21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9일 서울 구로구 ‘지구촌 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설맞이 떡국배식을 하고 있다.";$size="550,364,0";$no="20150209140044400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아주캐피탈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구촌 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설을 앞두고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창립 21주년을 맞은 아주캐피탈은 매년 내부행사로 자축하는 대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아주캐피탈 임원들은 떡국재료 손질부터 배식, 설거지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주민, 다문화 노동자 100~200여명이 급식소를 찾아 떡국과 다과로 푸짐하게 준비된 점심식사를 마쳤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급식소의 낙후된 조리 및 배식용품들을 새 것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150인분 분량의 식기와 조리도구들도 함께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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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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