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3월 30일부터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수강 신청은 오는 3월 2일까지 받는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 시장, 부동산 투자 관련 법규ㆍ세제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부동산 가치평가 및 투자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을 통하여 부동산투자자문 역량을 배양하도록 구성됐다.
교육대상자는 투자상담사 3종(펀드,증권,파생상품)을 모두 보유한 자이며, 금융투자업규정 별표2의 라목의 2.부동산운용전문인력의 자격요건 중 가부터 라까지의 경력을 갖춘 자는 별도의 증빙서류(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를 제출하고 이수하면 된다.
수강신청 및 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 제출방법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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