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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 사우디 공항에 가득찬 팬들과 함께한 사진…축협 "사우디 최고 인기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2015 AFC 호주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선정된 축구선수 곽태휘(35·알 힐랄 FC)가 사우디 공항을 뜨겁게 달궜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5일 '여러분은 지금 사우디 최고 인기 남을 보고 계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5 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 복귀를 위해 사우디 공항으로 입국한 곽태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곽태휘는 셀 수 없이 많은 팬들을 보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곽태휘 자격 있다", "곽태휘 거의 아이돌이네", "곽태휘 사우디에서도 잘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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