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에서 전개하는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이 지난달 23일 일산 뉴코아아울렛에 이어 6일 강남 NC백화점에 자연별곡 매장을 오픈해 총 22개 매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자연별곡은 팔도 진미를 담은 왕의 밥상을 콘셉트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 한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마케팅 팀장은 “최근 한식뷔페 트렌드로 인해 높아지고 있는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강남 NC백화점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자연별곡은 왕의 밥상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전국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NC점은 환승역인 고속터미널 역과 반포 역에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은 것은 물론 1만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외식 장소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오픈한 일산뉴코아점의 경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력이 높은 30-40대 맞벌이 부부들이 많이 살고 있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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