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이티센이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 개정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강세다.
5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아이티센은 전일보다 2250원(14.11%) 오른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83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티센에 대해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 개정으로 대기업 SI 업체들의 공공기관 수주 참여가 제한되며 2013년 중견기업 중 공공부문 매출 1위 업체인 아이티센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장기적으로도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 빅데이터 활용 등 관련 성장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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