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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TV·잉크젯 복합기 선착순 특가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40인치 풀HD LED TV 32만9천원에 2천대, 잉크젯 복합기 3만9천원에 3천대 선착순 판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하이마트가 40인치 LED TV 2000대를 32만9000원에 판매한다. 잉크젯 복합기는 3만9000원에 3000대 한정 판매한다. 특가 행사기간은 6일부터 9일까지며 전국 440여개 매장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행사 TV는 하이얼 40인치 LE40B8이다. 풀HD 해상도에 USB를 연결해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80만원 전후의 40~42인치 제품들보다 50% 이상 저렴하다.

문병철 영상가전팀장은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파격적인 가격의 제품을 기획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설을 앞두고 실속있는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가 판매하는 잉크젯복합기는 캐논 E-409로 시중 판매가보다 약 40% 저렴하다. 컬러인쇄, 스캔, 복사 기능이 있고 기본잉크가 포함돼 있다. 레이저복합기보다 유지비가 적게 들고 부피가 작아 가정에서 사용하기 알맞다.

한편 하이마트는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총 4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2000만원 상당(375g) 골드바 증정한다. 2등 100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황금양을, 1500명에게는 영화관람권, 커피교환권을 준다. 경품 응모권 증정행사는 오는 22일까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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