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7% 하락한 6860.02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9% 상승한 1만911.32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9% 오른 4696.30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49% 오른 372.10에 마감했다.
그리스의 부채 협상이 타협점을 찾을 것이란 관측 속에 안정감을 찾은 증시는 혼조세를 이어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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