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의 주요 증시는 2일(현지시간) 강보합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49% 오른 6782.55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25% 상승한 1만828.01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1% 상승한 4627.67을 기록했다.
그리스 증시는 그동안 과다한 하락에 대한 반발로 4.6% 올랐다.
반면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1% 하락한 366.87을 나타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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