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2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0.29% 오른 6,852.4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40% 상승한 1만798.3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CAC 40 지수 역시 0.74% 상승한 4675.13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55% 오른 372.39에 마감했다.
한편 그리스 아테네 증시는 급진좌파연합 시리자의 총선 승리 이후 유로존 탈퇴 불안감으로 3.20% 급락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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