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면세점이 쌍춘년을 맞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신라호텔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2월 26일까지 진행하며, 당일 합산한 구매금액이 4000달러 이상인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증정 받을 수 있다. '신라호텔 패키지'에는 '서울 신라호텔 숙박권(1박)'과 '더 파크뷰 조식 2인 이용권', '어반아일랜드·야외 자쿠지 이용권' 등이 포함돼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도 신혼부부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2월 28일까지 신라면세점 홈페이지에 청첩장을 등록하면 '트리플 할인혜택'이 주어지는데, 최고 15% 할인이 가능한 '골드카드' 발급과 함께 적립금(2만원 상당), 16% 할인이 가능한 6종 '웨딩쿠폰북'을 증정한다.
서울점에서는 '시계 매장'이 리뉴얼 오픈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티쏘에서는 커플시계(1000달러 이상)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명에게 '미니 포토 프린터'를 제공한다.
또한, 페라가모, 미쉘 에블랑, 융한스, 빅토리녹스, 레이몬드 웨일 등 새롭게 선보이는 시계 브랜드는 2월 28일까지 전 품목 세일을 진행한다. 세이코, 코치, 엠폴리오 아르마니, 버버리, 티토니 등의 일부 상품은 최대 50%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 서울점, 인터넷면세점에서 시계를 구매한 전 고객에게 럭셔리 시계 7개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각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라면세점 홈페이지(www.shilladf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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