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라면세점에서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고객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라면세점은 11월 30일까지 서울점, 제주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중국인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한국 왕복항공권과 서울신라호텔 식사권(1인 기준)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식사를 마친 후에는 '신(新) 한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배우 이종석과 함께하는 VIP대상 초청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1달러 이상만 구매해도 특1급 호텔 로얄스위트룸 숙박권 등 경품을 100%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서울점, 제주점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경품을 확인할 수 있는 즉석 경품 카드를 받게 된다. 경품으로는 서울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로얄스위트룸(2인 조식포함), 디럭스룸(2인 조식포함), 갤럭시 노트4, 10만원 선불카드, 설화수 및 헤라 화장품, 1만원 선불카드, 마스크팩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일까지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그 외에도 중국 자유여행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한국여행 필수 혜택 모음팩인 '창유예포(?游?包)'를 받을 수 있다.
서울점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 시 T-머니카드(5000원),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와이파이 4일 무료이용권, 500달러 이상 구매 시 서울 N타워 입장권, 800달러 이상 구매 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휴대용 휴대폰 충전기 중 1가지,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3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한편 배우 이종석이 신라면세점의 모델로 활동한다. 이종석은 오는 25일 서울 잠실 올림픽파크 K홀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팬미팅을 시작으로, 신라면세점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