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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블루세일' 실시…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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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블루세일' 실시…최대 80% 할인 신라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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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라면세점이 여름 시즌오프 세일인 블루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블루세일'은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연중 최대 행사로,
신라면세점 전점에서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행사에서 멀버리, 토리버치, 마크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명품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여름 시즌을 맞아 선글라스 전 브랜드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

신라면세점은 세일과 함께 점별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신라면세점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출국 고객 또는 신라면세점 신규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골드패스를 받을 수 있다. 골드패스를 소지하면 VIP등급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최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골드패스와 더불어 럭셔리 패션 브랜드 300달러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만원 금액권도 증정한다.


골드패스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인천공항 내 신라면세점 안내데스크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아침 또는 저녁에 쇼핑하는 고객에게 최대 32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정오(12시) 이전이나 저녁 7시 이후에 구매하면 평소보다 2배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300달러, 500달러, 1000달러, 2000달러 이상 구매하면 2배 많은 2, 6, 12, 24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고, KB카드로 결제하면 8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일부 명품 브랜드 대상으로 1500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애플망고 빙수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며, 증정장소는 신라면세점 서울점 지하 1층 기프트 데스크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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