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바른손이앤에이가 최대주주 대상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4일 오전9시11분 현재 바른손이앤에이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74%)까지 오른 144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바른손이앤에이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자 배정방식으로 5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자 배정대상은 최대주주 문양권씨 등이다.
신주발행가는 기준가보다 15.61% 할인된 1200원이지만 3자 배정에 따라 1년간 증자에 따른 신주는 보호예수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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