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청와대는 최근 신설한 정책점검회의를 3일 처음으로 열어 정부 정책현안을 논의했다.
3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주재로 첫 정책점검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현 수석 외에 정책조정·외교·경제·미래전략·교육문화·고용복지수석 등 정책담당 수석 6명과 정무·홍보 등 지원수석 2명이 참석했다. 청와대는 앞으로 화·목요일 주 2회 정책점검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방안 등 정부 내 조율이 필요한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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