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관객들 몰래 '오늘의 연애' 관람 "내가 지켜보고 있다"

화영/ 사진= 화영 SNS

화영, 관객들 몰래 극장 찾아 "내가 지켜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겸 가수 화영이 영화관에서 '오늘의 연애' 관람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화영은 최근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희진역을 맡아 스크린에 등장했다.

이와 관련 최근에는 화영이 관객으로 분해 관객들 몰래 영화관을 다녀온 뒤 인증샷을 SNS에 올려 눈길을 모았다.

지난 달 20일 화영은 트위터를 통해 "내가 지켜보고 있다. '오늘의 연애' 많이 사랑해주세요. 희진 역을 맡은 화영입니당♡ 관객이 되어 한 번 더 보러왔어요~수줍"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화영은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두 눈을 부릅뜨고 다소 코믹한 표정을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화영은 최근 개봉한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어딘가 모르게 답답한 강준수(이승기)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희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캐릭터로 분해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