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강 투신' 예비역 해군 소장, 나흘 만에 시신 발견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한강 투신' 예비역 해군 소장, 나흘 만에 시신 발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산비리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다 한강에 투신한 예비역 해군 소장이 나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1일 오후 6시 반쯤 한강 행주대교 근처에서 해군 소장 출신인 61살 함 모 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앞서 함 씨는 지난 28일 가족들에게 유서를 남기고 행주대교에서 투신했으며, 1일 하류 쪽으로 15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을 지낸 뒤, 방산 업체 고문을 맡고 있던 함 씨는 방산비리와 관련해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두 차례 받았다.


함 씨는 사고 당일인 28일에도 검찰의 세 번째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