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13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000명(1.6%)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39만3000명, 지급액은 3652억원으로 각각 3만1000명(8.6%), 506억원(16.1%) 늘었다.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의 사유로 실직했을 때 생활안정을 돕고 구직활동에 전념하게 하려고 지급하는 급여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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