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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누구'?… '이래서 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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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누구'?… '이래서 반했나' 이석훈, 최선아 /사진=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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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누구'?… '이래서 반했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석훈이 결혼소식을 알린 가운데, 상대가 발레리나 최선아라는 것이 밝혀져 그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석훈은 지난 2011년 2월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가운데, 같은 날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최선아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장기자랑으로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열창했고, 최선아 씨는 클래식 발레 이외에도 소녀시대의 '훗'을 부르며 화살춤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이석훈과 발레리나 최선아 씨는 1차 커플 선택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후 최종 커플까지 골인하기도 했다.


최선아는 1987년생으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그는 지난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됐으며,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석훈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군 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가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입니다"라며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동반자로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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