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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성시경, 김성령 섹시 화보에 질투 "미쳤어, 미치겠네" 연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띠과외' 성시경이 김성령의 과감한 포즈에 깜짝 놀랐다.
29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성시경이 패션 화보를 찍는 김성령의 일일 매니저로 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탄탄한 11자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섹시한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김성령은 바닥에 누워 파트너인 이탈리아 출신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과감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모습을 본 성시경은 "미치겠네"를 연발하며 초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시경은 "출출하다"는 김성령의 말에 빵과 케이크를 사가지고 오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이날부터 시간대를 옮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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