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띠과외’ 김성령이 매혹적인 이태리남과 다정다감한 행동을 보이며 성시경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2회에서는 유명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화보촬영을 앞둔 김성령의 모습과 그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령이 지롤라모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이를 지켜보며 ‘이글 아이’로 변신한 성시경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성령은 다정한 허그로 매혹적인 이태리 모델 지롤라모를 반갑게 맞이했고, 지롤라모는 손등키스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김성령은 성시경의 질투심을 폭발 시키는 과감한 발언과 섹시한 눈빛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아임 프리~”라고 말하는 김성령에 성시경은 “하지마 하지마~ 그런 거 하지마”라고 향해 절박하게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띠과외’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재형&송가연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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