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외국인 모델에 "너가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김성령이 화보촬영 전 남성 파트너에게 건넨 과감한 발언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성시경이 화보를 찍는 김성령의 일일 매니저 역할을 도맡았다.
이날 김성령은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이하 지롤)와 함께 과감한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김성령은 촬영 전 컨셉트 회의에서 지롤에게 "너가 원하는 어디든지 만져도 좋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면서 김성령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탄탄한 11자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김성령은 바닥에 드러누워 지롤과 과감한 포즈로 촬영을 이어가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매니저 성시경은 김성령을 위해 카페에 간식을 사러나갔고 휴대전화를 통해 김성령의 화보 촬영 현장을 접한 뒤 "미쳤어. 미치겠네. 깜짝 놀랐네"라고 놀랐다.
이후 김성령은 성시경이 사온 케이크와 빵을 보며 기뻐했다. 김성령은 성시경에게 "내 영어 선생님 말고 매니저 해주면 안 되냐"며 "패션 센스는 없어도 빵 센스는 있다"고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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