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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타이거 우즈 조카' 샤이엔 우즈(미국)의 본격적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도전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오칼라골프장(파72ㆍ6541야드)에서 열린 2015시즌 개막전 코츠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16번홀(파4)에서 샷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퀄리파잉(Q)스쿨 공동 11위에 올라 투어카드를 확보했다. 이번에는 대기자 신분이었지만 주최 측으로부터 초청자로 대접받아 '삼촌 후광' 덕을 톡톡히 봤다. 샤이엔은 그러나 1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쳐 80위권에 그쳤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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