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한성대는 오산시와 ‘산·관·학 공교육 혁신을 위한 관학협력’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자체와의 특성화 교육사업 지원 기반 구축 ▲대학·산업체·관내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 연계 지원 등을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양 기관은 이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체결식에 한성대 측에서는 강신일 총장, 조혜경 기획협력처장, 김진환 산학협력단장 등 7명이, 오산시 측에서는 곽상욱 오산시장, 서민택 복지교육국장, 이명순 평생교육과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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