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일부터 6월19일까지, 5개 교육과정 무료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이용능력 향상을 위해 고령층과 주부 등 정보습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시민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오는 2월1일부터 6월19일까지 5개월 간이며, 시청 4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계산이 쉬워지는 엑셀 ▲스마트폰 활용 ▲파워포인트로 사진앨범 제작하기 ▲이미지편집 웹 포토샵 ▲파워디렉터로 디지털영상만들기 등 5개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수강 신청은 시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의 ‘시민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민 정보화교육은 지난 2004년부터 운영, 지난해까지 총 95기 5286명이 교육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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