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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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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예비사회적기업·재심사 2월9일까지 동시 모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도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일자리창출사업 지정 기업과 전년도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재심사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2월9일까지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일자리창출 인건비와 제품개발 사업개발비, 경영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사업으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50개 기업 245명, 재심사 기업 72개 기업 408명을 대상으로 58억9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45개 기업 230명, 재심사 기업 70개 기업 390명 지원을 목표로 8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근로자 인건비는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127만1000원을 연차별로 지원 비율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기업당 5~50명 이내로 심사를 거쳐 지원한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응모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조직형태 확인서류, 재무제표 등 재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구비해 소재지 관할 구청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또는 자치구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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