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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27일 한남대학교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성욱 회장은 지난 1981년 금성백조주택을 창립한 이후 34년 동안 건설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시공능력평가 67위 건설사로 성장시켰다. 또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윤리경영을 이끌며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활동과 지역 인재 양성에도 큰 힘을 보탠 점을 한남대학교로부터 인정받았다.
정 회장은 "기업인이라는 호칭보다 스스로 건설기술자임을 평생 자랑스럽게 여겨왔고 앞으로도 양심과 신뢰의 건설기업으로 건설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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