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보령명천지구 공공·민간 택지개발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성백조주택은 LH와 사업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공사를 하게 된다.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2일 사업계획서를 단독으로 제출했으며 이날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보령명천치구는 충남 보령시 명천동 일원 57만6216㎡에 조성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45개월이며 오는 4월 대지 조성공사를 착공해 201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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