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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터보 마이키 근황 "항상 기다리는 중, 가방도 싸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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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터보 마이키 근황 "항상 기다리는 중, 가방도 싸 놨다" 사진=마이키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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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터보 마이키 근황 "항상 기다리는 중, 가방도 싸 놨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에서 과거 터보 멤버였던 마이키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종국과 터보의 전 멤버인 김정남이 출연해 터보시절과 터보 해체 이후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과 김정남은 터보 해체 이후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또 다른 터보의 멤버였던 마이키와 전화 통화를 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마이키는 전화를 받고 반가워했다.


앞서 김종국은 "원래 '무한도전-토토가'에 마이키를 섭외하려 했다가 김정남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정남은 이에 대해 마이키에게 미안한 마음을 밝혔고 이에 마이키는 "아니다. 형 되게 좋았다"며 오히려 김정남을 격려했다.


이어 김정남은 "너도 미국에서 야간터보로 일하냐"고 물었고 마이키는 "할 게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키는 "전 항상 기다리고 있다. 항상 준비하고 있다. 가방도 싸 놨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현재 마이키는 미국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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