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뜻은? 사물인터넷의 약자…대체 뭔가 봤더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IoT의 뜻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IoT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의 약어로, 가전제품, 모바일 장비, 웨어러블 컴퓨터 등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사물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들은 자신을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피를 가지고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데이터 취득을 위해 센서를 내장할 수 있다.
모든 사물이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어 사물인터넷의 발달과 보안의 발달은 함께 갈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한편 이와 같이 많은 사물이 연결되면 인터넷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가 모이게 되는데, 이렇게 모인 데이터는 기존 기술로 분석하기 힘들 정도로 방대해진다. 이것을 빅 데이터라고 부른다. 따라서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기술의 필요성이 사물인터넷의 등장에 따라 함께 대두되고 있다.
IT업체 시스코시스템즈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사물인터넷이 14조 4000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IoT 뜻, 이게 뭔가 했더니" "IoT 뜻, 이 뜻이구나" "IoT 뜻, 사물인터넷 말이 어려워" "IoT 뜻, 기술 발전 대단해" "IoT 뜻, 살기 편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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