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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작은도서관 50여곳에 7억6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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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7억6000만원을 들여 도내 50여개 이상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27~28일 이틀간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사전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권역별로 북부지역은 27일 오전 10시30분 의정부 경기도 북부청 대강당에서, 남부지역은 28일 오전 10시30분 수원 파장동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각각 개최된다.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은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도정 실천과제로 작은도서관을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으로 육성해 지역사회 문제를 나눔, 배려 등 공동체적 가치를 통해 해결해 나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는 7억6000만원 전액 도비로 지원된다. 도는 올해 공모를 통해 50개소 이상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설명회와 공모를 거쳐 다음 달 최종 선정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마을공동체 운영을 위한 활동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 도서 및 비품구입비 등 작은도서관 활성화 비용, 운영인력 역량 강화 및 해외 견학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사업설명회에서 공모일정, 신청방법 등을 설명하고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우수사례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


사업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설명회 전일까지 이메일(hwinter@gg.go.kr)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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