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넥센타이어는 지난 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우수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2015 넥센 골든 타이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센 골든 타이어 어워즈는 넥센타이어 대리점 중 지난해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주와 배우자를 초청해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행사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근 시장 상황을 비롯해 올해 회사의 주요 영업정책과 경영전략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과 만찬도 함께 진행됐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은 "지난해 침체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의 접점에서 노력해 주신 대리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한 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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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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