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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워홈이 쌀을 활용한 면요리 제품 3종(쌀파스타 조개크림소스, 쌀볶음면, 쌀짜장면)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건강과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밀가루를 대신해 쌀로 면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쌀파스타 조개크림소스와 쌀볶음면은 2분 안에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함까지 갖췄다.
쌀파스타 조개크림소스는 기존 쌀파스타 3종(크림소스, 미트소스, 토마토소스)에 이어 출시된 신제품으로,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바지락 살 원물을 넣어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쌀볶음면은 경기 불황의 여파로 매운맛 볶음면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획된 제품이다. 쌀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중화면과 사천풍의 매운맛 소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이 일품이다.
쌀짜장면은 직화로 볶은 생양파를 사용했으며 춘장이 아닌 건강한 쌀된장으로 만든 특별 짜장소스를 사용해 짜장의 깊은 맛과 풍미를 더욱 살렸다.
쌀파스타와 쌀볶음면은 별도로 면을 삶지 않고 프라이팬에서 약 2분간 조리하면 요리가 완성되며 쌀짜장면은 5분 내외로 조리가 가능해 프리미엄 제품을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쌀파스타 조개크림소스 7480원, 쌀볶음면 3980원, 쌀짜장면 498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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