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종합식품기업, 대회 참가 선수 임원 등 고품질 급식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급식부문 공식 후원사로 아워홈이 참여한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2일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장현·김황식) 회의실에서 김윤석 사무총장과 이승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급식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아워홈은 ‘오피셜 스폰서’로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임원단과 심판진 등 주요 참가자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아워홈은 LG유통에서 분리 독립한 종합식품기업으로 식품제조에서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급식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급식 기업으로 자리를 굳혀오고 있다.
조직위는 공식후원사 명칭과 대회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 프로모션 권리 등을 제공하며, 아워홈은 이와 같은 후원사 권리를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윤석 사무총장은 “선수들의 경기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급식부문에 대한민국 1등기업인 아워홈이 후원사로 참여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전세계 대학 스포츠인들이 모두 참가하는 유일한 종합스포츠대회인 유니버시아드를 발판으로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아워홈 대표이사는 “아워홈이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170개국 2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2015년 7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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