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워홈이 타코벨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타코벨은 브랜드, 시스템, 사업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아워홈은 국내 매장의 투자와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오픈 매장은 오픈키친(부엌을 개방하는 형태) 매장으로 세계 두번째, 아시아 첫번째다. 첫번째 오픈키친 매장은 영국에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외식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이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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