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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ECB 기대감에 외국인 3일 연속 '사자'...1920선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이어지며 1920선 강세다.


22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7.25포인트(0.38%) 오른 1928.48에 거래 중이다.

전일 미국증시와 유럽의 주요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놓을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2억원, 313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이 947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440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50%), 건설업(2.22%), 철강금속(1.42%) 등이 강세다. 의약품(-0.40%), 비금속광물(-0.36%), 음식료품(-0.4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현대차(0.29%), 한국전력(2.77%), 현대모비스(0.60%) 등이 상승세다. 삼성전자(-0.07%), SK하이닉스(-1.25%), NAVER(-1.79%)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4종목 상한가 포함 448종목이 강세를, 하한가 없이 320종목이 약세다. 76종목은 보합.


코스닥은 전장 대비 2.22포인트(0.38%) 오른 586.56을 기록 중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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