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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영화 '오늘의 연애'가 이승기와 문채원의 맛깔나는 콤비 연기로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흥행을 이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는 지난 21일 전국 471개의 상영관에서 6만 18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1만 4580명이다.
이승기와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18년 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 분)와 현우(문채원 분)의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현대 남녀의 복잡한 감정을 유쾌하게 그려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전국 562개 상영관에서 8만 9970명의 관객들을 동원한 '국제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전국 684개 스크린에서 15만 2522명을 동원한 '강남1970'이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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