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독일의 1월 투자자 경기신뢰지수가 전망치를 웃돌았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의 민간 연구소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이날 1월 투자자 경기신뢰지수가 48.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준점을 넘지는 못했지만 전망치 40.0을 웃돌았다.
투자자 경기신뢰지수는 향후 6개월의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선행지표이며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미만이면 위축을 의미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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