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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KTX고속철 개통대비 지역발전 전략수립 박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3월 송정역 KTX고속철 개통을 대비,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광·홍보·교통·농수특산품 분야 TF팀을 구성해 지역발전 전략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4년 개통된 경부고속철도 주변 지역인 울산·대구·부산·경주 등의 관광정책, 고속철 개통으로 인한 관광객 유치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의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 유입에 따른 대응전략으로는 ▲ KTX연계 관광상품 인센티브 지급 ▲ KTX연계 관광상품 공모 ▲상호협력발전을 위한 KTX 협약체결 ▲ 관광체험형 순회 버스 도입 ▲ 광주송정역~영광 직행버스 노선조정 ▲ 영광군 특산품 판매대책 등의 세부계획을 수립 중이다.


김준성 군수는 “관내 순회관광 연계 교통체계 개선, 각종 인센티브 확대, 영광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 등을 관광수용태세를 강화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KTX개통에 따른 지역발전 전략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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