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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심형탁 "마을버스 타고 시장에서 장봐" 소탈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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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심형탁 "마을버스 타고 시장에서 장봐" 소탈한 일상 공개 컬투와 심형탁. 사진:SBS'컬투쇼'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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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심형탁 "어디 가서 연기자 티 잘 안내…" 소탈한 일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심형탁이 연예인의 화려한 이미지와는 차별되는 소탈한 일상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서문탁과 심형탁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난 어디 가서 내가 배우고 연기자라는 티를 잘 안 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난 작은 걸 아끼는 편이다. 같은 거리는 버스를 안타고 마을버스를 타는 식으로 절약 한다"며 "사람들이 헬스클럽에서만 날 알아봐서 괜찮다. 만약 많이 알아 보셔도 계속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심형탁은 "시장을 볼 때는 방배종합시장을 많이 간다"며 "시장에서 시민들이 알아봐 주신다. 하지만 값을 깎아주지는 않으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형탁은 최근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해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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