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순정파' 심형탁 옛 사랑에 눈물…"내 인생에서 제일 사랑했다…행복했으면"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순정파' 심형탁 옛 사랑에 눈물…"내 인생에서 제일 사랑했다…행복했으면" 심형탁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AD



'순정파' 심형탁 옛 사랑에 눈물…"내 인생에서 제일 사랑했다…행복했으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심형탁이 전 여자친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심형탁과 홍진호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심형탁의 냉장고 속에는 닭 가슴살이 가득했다. 이를 본 MC들은 "언제 운동을 시작했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2012년 12월2일부터 시작했다. 그날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며 "여자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 사용한 아령을 들고 내방역에서 방배역까지 걸어가서 아무 헬스장에나 들어가 '새 출발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그 당시에는 85㎏까지 나갔는데 지금은 72㎏이다. 어쨌든 그 분 덕에 내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전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전 여자친구를)정말 사랑했다. 내 인생에서 제일 많이 사랑했던 것 같다. 지금도 모든 추억이 많이 남아있다. 함께 갔던 통영, 거제도까지. 정말 행복했다"며 "지금 만나는 분과 잘 지냈으면 좋겠다. 언제 내 기억 속에 잊힐지 모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