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과거 147cm 키의 여자친구 만나…"귀엽고 아담한 스타일이 이상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심형탁이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DJ컬투는 방송 중 새해엔 여자친구를 만들거냐고 묻자, 심형탁은 "제가 많이 찝쩍대고 다녀야겠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DJ컬투가 거의 이상형에 대해 묻자, 심형탁은 "일단 귀엽고 아담한 스타일이 좋다. 147cm 키의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 어깨에 손을 올렸을 때 닿는 것이 싫다. 155cm에서 158cm 사이가 좋은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모델라인 출신이지만, 모델 치고는 키가 크지 않아 쇼에는 선 적이 없다. 주로 카탈로그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모델로 활동하다 어릴 적 꿈이었던 배우가 되기 위해 다시 수능을 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고 고백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심형탁, 이상형 키가 너무 작은데?" "심형탁, 같이 다니면 아빠와 딸 같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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