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용산구 내 곳곳에서 IT재능기부?아동센터 주거 환경 개선?무료배식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 본사 사옥의 용산구 이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들이 LG유플러스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인 ‘모두 함께 가는 길 U+PLAN’을 실천하고, 입사 후 각 업무 영역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계기로 삼고자 기획됐다.
85명의 신입사원들은 이 날 하루 동안 다섯 팀으로 나뉘어 각각 노인복지관 스마트폰 교육, 장애청년들과 함께 하는 영화 관람, 용산구 내 아동센터 주거환경 개선, 노숙자를 위한 무료배식활동, 장애인 직업재활훈련생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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