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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가 14일 서울소재 고등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융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신한금융투자가 신한금융그룹의 철학인 '따뜻한 금융'의 일환이다.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력을 통해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참여학생들은 보드게임을 통한 모의주식투자, 금융 간접체험을 위한 신한금융투자의 주요부서 견학(영업부·글로벌사업부·IB그룹·본사 트레이딩 룸 등), 한국거래소 방문을 통해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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